강정영 관리사님을 추천드립니다.
육아가 처음이라면 강정영 관리사님을 추천드립니다.
첫 아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걱정이 많아 상담 시 “아이에 대해 잘 아시고, 친절하고 따뜻한 분으로 부탁드린다”고 요청드렸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남편과 단 하루 아기를 돌봤는데, 그 하루가 너무 힘들어 멘붕이었어요. 그런데 바로 다음날 강정영 관리사님을 만나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 오시자마자 아기 동선에 맞게 아기용품을 정리해주시고, 집안 청소까지 체계적으로 알려주셔서 ‘역시 전문가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게다가 요리도 정말 잘하세요! 깔끔하고 정갈하게 차려주셔서 입맛이 없던 저도 한 그릇을 뚝딱 비웠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집안과 아기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시고, 척척 알아서 아기를 돌봐주셔서 마음 편히 잠도 잘 잘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아기를 돌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유 텀 관리나 아기의 성향(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등)을 세심히 알려주셔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아쉽게 1주일만 연장할 수 있었지만, 가능했다면 아기가 통잠 자는 시기까지 함께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출산 후 몸과 마음이 힘들던 시기에 강정영 관리사님을 만나 큰 힘이 되었고, 더 오래 함께하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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