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출산, 최고의 선택은 김은미 관리사님

세 번째 출산으로 인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이도 집에서 가정보육 중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굿맘굿베이비 김은미 관리사님께서 둘째 아이까지 세심하게 케어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최대한 신생아에게 맞춰서 해주세요”라고 부탁드렸는데, 정말 그 이상으로 최고였습니다.
매일 시간 맞춰 출근해 주시고, 젖병 열탕 소독으로 하루를 시작하셨으며 집 청소도 말끔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 집이 주택이라 아파트보다 먼지가 많을 텐데도 더욱 꼼꼼하게 관리해 주셨어요.

저희는 음식을 따로 부탁드리지 않고 배달 음식을 주로 먹었지만,
아이의 첫 영유아검진에도 동행해 주셔서 편하게 병원에 다녀올 수 있었고, 변비로 고생하던 아이에게 맞는 분유를 추천해 주셔서 쾌변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퇴근 전에는 아기 샤워를 깨끗하게 시켜주시고, 아기 빨래도 말끔히 세탁해 널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외출해야 할 때에는 카메라로 집을 보면 항상 아이에게 좋은 말을 해주시고, 노래도 틀어주시며 불러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아이의 소중한 신생아 시절을 마음 편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김은미 관리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인연으로 좋은 분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