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자 이모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7살 첫째아이를 한달전 출산했습니다~
임신성 당뇨가 있어서 고생 많이 했어요 ㅠㅠ
감사하게도 우리 서율이는 건강합니다ᆢ
저는 굿맘굿베이비  이모님을 출산하고 3일만에 만났어요
조리원이용을 안했거든요ᆢ집에서 편하게 받고 싶었어요
전염병도 염려스럽고요ᆢ
이모님께서 매일 맛있는 밥 해주셨구요ᆢ
물김치도 담가 주셨는데ᆢ정말 시원하고 맛이 최고입니다
배꼽도 안떨어진 우리 서율이 머리감겨주시고 목욕시켜주시고 애 많이 쓰셨어요ᆢ말수가 많은편은 아니지만 저랑은 딱 좋았어요 ᆢ
이모님 덕분에 산욕기 잘 보냈습니다ᆢ감사해요ᆢ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