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은이모님께 살림 배웠어요

첫날 씽크대 뒤집어 엎습니다 ㅎ
두번째날 냉장고 정리 들어갑니다
이두가지 모두 관리사님 업무가 아니더라구요
몸 아끼지 않고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기 체온 매일 재고 트름 안하는 울 꼬맹이 잘 보살펴 주시네요
밥도 왜 이렇게 빨리 드시는지 워크홀릭 이세요ㅎㅎ
출근도 빨리 하시고~신경 쓸게 없도록 집안일 정리정돈 잘 해주세요
저는 차려 주시는밥 먹고 모유수유만 했네요ㅎ
계속 같이 살고 싶어요~~~
이런 이모님을 앞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