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선생님하고 잘 지냈어요~

보건소에서 주신 안내문 받고는 조리원 예약했으니 집에서 하는 조리는 혼자 할 수 있겠지 생각했어요ᆢ 출산도 잘하고
조리원2주 있는 동안 마음이 바뀌었네요
가슴은 뭉치고 젖 물리는게 정말 힘들었어요
한시간에 한번씩 콜 오고 정말 조리원이 누가 천국이라 했나요?
시도때도 없이 콜이 옵니다
저녁에 도저히 ᆢ그냥 분유 주라 했어요ㅎ
다들 그러시더라구요
조리원에서 연락을 드렸는데 저는 운이 좋았나 봅니다
이선희 선생님이 배치 되셨어요
아담한 체구에 차분하시고 깔끔하세요.
음식을 잘 하시고 좋아 하세요~
아기 트림도 오래동안 안고 해주시구요~
무엇보다 신랑 반찬 만들어 주셔서 더더 감사했어요
계속 같이 살고 싶어요ㅎ
항상 먹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봐 주시고 낮잠자라고 푹 쉬게 도와 주셨어요ᆢ아이 이뻐해 주신 우리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ᆢ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