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이 느껴지는 조소원관리사님 후기에요

노산 초보맘이에요
아이가 늦게 생겨 거의 반포기상태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와준 우리건우!!
정말 임신초기부터 무엇하나 수월하지 않았어요
귀하게 우리부부에게 찾아와줬는데 유산 조짐이 있다해서 한달을 누워 있었고 좀 괜찮아지니 그때부터 입덧이 심해져서 임신기간동안 몇키로 늘지도 않았었어요ㅠ
배도 엄청 뭉치고 정말 힘들었어서 출산하고 우울감이 찾아오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신청 안하려다 2주만이라도 쓰자는 신랑말에 신청했는데 안했음 어쩔뻔했나 할정도로 조소원관리사님 오셔서 2주동안 너무 좋았었네요
오시면 옷갈아입으시고 손깨끗하게 씻고 나와 정말 애정 듬뿍 담은 목소리로 우리건우에게 인사해주시고 옆에서 봐도 이뻐하시는게 온몸으로 온마음으로 느껴지게 해주셨어요
음식은 또 얼마나 정갈하게 맛있게 챙겨주시는지 임신기간동안
늘지 않던 체중이 늘었답니다
2주동안 정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덕분에 우울감도 치유가 된거 같아요
조소원관리사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늘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