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숙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36일된 아기  키우는 둘째맘입니다
3주신청하려다 남편 출산휴가도 있고 해서
2주만 신청했었는데 결론은 후회됐어요
출산휴가 일주일 미루고 3주 그냥할걸 ㅠ
모유수유에 첫째까지 있다보니 실전육아 장난아니네요@@ 상담해주신 실장님이 괜히 하신말씀이 아니였어요
1+1=2가 아니란걸
첫째가 껌딱지라 조리원 일주일동안 있다가 집에와서 이틀뒤 이계숙 관리사님 오셨는데 얼굴의 다크서클은 턱밑까지 내려와 있는 저를 보시고 2주동안이라도 편하게 쉬라고 잘챙겨주시고 낮동안 틈틈히  잘수있게
배려해주시고 맛난 식사도 해주셨어요
첫째 추가해서 반찬도 첫째가 먹을거 뚝딱 만들어 주시고 둘째 집에 오고나서 일초도 안떨어져 있으려던 아이가 일주일 지나고 나서는 관리사님과 얼집 등원도 하고 했답니다 친정엄마가 멀리 계셔서 못챙겨주는 부분까지 신경써주시고 2주동안 너무 잘 지냈어요
이계숙관리사님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