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관리사님~초보 엄마에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주 동안 저와 아기를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초보 엄마로서 아기를 돌보는 일이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관리사님께서 오신 덕분에 마음 놓고 아기와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임신 중에 책도 읽고, 육아 영상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막상 아기를 안아보니 울음소리에 겁이 나고,
잠을 안 자거나 먹은 걸 게워낼 때마다 당황하기 일쑤였어요.
아기가 제 눈을 들여다볼 때마다
무슨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기도 했고요.
그런 저에게 관리사님은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아기와 함께 놀아주시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두렵기만 했던 엄마의 시작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이제는 조금 더 자신감 있는 엄마가 된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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