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화 관리사님 4주 이용후기에요~
이번에 둘재 낳은 지 50일정도 된 산모입니다.
첫째 때는 산후조리를 친정에서 해서 산후도우미가 필요없었는데
둘째이다 보니 첫째케어도 그렇고 해서 고민끝에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어요.
인천에 산후도우미 업체가 너무 많아서 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는데
굿맘굿베이비로 정하고 좋은 이경화관리사님을 보내주셔서
한 달가량을 편하게 조리할 수 있었어요.
아침에 8시 50분쯤 관리사님 집에 오시면
바로 첫째 등원시키고 저는 방으로 가서 하루 종일 쉬었네요.
저는 끼니를 챙겨 먹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매끼 밥을 먹지는 않았지만
가끔 밑반찬 필요할 때 재료 사다 두면 알아서 척척해주시고,
특히 첫째 반찬도 해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애기 키우면서 집 정리 깨끗하게 하기 정말 힘든데
이경화관리사님 정말 깔끔하셔서 베란다 정리랑 간단한 냉장고 정리도 도와주시고,
애기 샤워 끝나면 화장실도 싸악 정리해주시고 나오셔서 너무 감사했네요.
처음 업체에 신청할 때 애기 예뻐해주시는 분으로 부탁드렸는데,
첫째도 엄청 예뻐해주시고 잘 놀아주셔서 나중에는 관리사님 손잡고
자기도 따라 가겠다고 해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둘째 맡겨놓고 첫째랑 데이트도 다녀오고
신랑이랑 영화도 보고, 찜질방도 다녀오고 그랬습니다.
너무 좋은 분 보내주셔서 한달동안 조리 아주 편하게 했어요~
인천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중이시라면 굿맘굿베이비 이경화관리사님 추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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