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영 선생님 따뜻한 돌봄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아기를 출산하며 설렘과 걱정이 가득했던 시간 속에서, 좋은 분을 만나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굿맘굿베이비 강정영 선생님과 함께한 3주는 제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모든 것이 서툴고 두려웠던 저에게 선생님은 언제나 따뜻한 말과 배려로 다가와 주셨고,
아기를 돌보는 세심한 손길과 진심 어린 사랑 덕분에 마음 편히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놀아주시는 모습, 편안하게 재워주시는 모습, 그리고 지친 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쉬라”며 챙겨주시는 따뜻한 배려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주라는 시간이 지나고 이제 곧 이별을 앞두고 있지만,
선생님께 받은 따뜻한 돌봄과 사랑은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 아기 율이에게도 선생님을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을 자주 이야기해 줄 거예요.

강정영 선생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산모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시길 바라며,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